사진/현장2009.05.21 18:11

연행자수 500명에 육박한다고한다..

여기저기 연행자가 많은데..아는사람 세명이 연행되었다..

 고작 30원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이럴때 나오는 고전적인 레파토리..

우리회사 직원이 아니다..우리랑은 관계없다..--대한통운

공안사건이니 부검해야된다..냉동도 안된다..-검,경

이렇게 꼭지를 돌게 해놓고 아무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나..

젊디젊은 청춘들 앞세워 방패막이로 쓰면 안전할거라고 생각했나..

다친 전경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모처럼 속시원히 앞으로 나간다고 생각했다..

놈들은 버스도 버리고 지휘차도 버리고 심지어 밥차까지 버리고 갔다..

그리고 대한통운앞..

열사의 죽음으로 분노로 가득한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대한통운으로 들어가길 바랬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무리를 했다..

공식적인 해산 발언이 나오고..

돌아서는 사람들..

버스는 박살나고 계속 밀려 흥분한 전경들에게 돌격명령이 떨어진다..

결과는...

무차별 연행되기전엔 무작정 사람들속에 뛰어들어 닥치는 대로 팬다..

그렇게 한무리가 지나가면 뒤에오는 놈들이 연행..

500명이 연행 되면..

방패와 곤봉에 맞은 사람들은 더 많다..

다만 병원에 안갈뿐인거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니..

민주노총집회는 무조건 불허란다..손배도 때린단다..

정말..막가자는건지..


많이들 오셨다..


상복을 입고 모금함을 들고 걸어가는 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발걸음이 무거워보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쟁을 하려면 돈이 많이든다..해고된상태라 더더욱..


깃발사이로 보이는 열사의 눈..


지도부를 지키기위해 무대옆에 대기중인 선봉대..


투쟁!!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어요..힘내세요!!


"남편은 가족으로 남기보단 여기 계신 분들의 동지로 남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떠나갔다.
 동지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지 말고 꼭 승리하는 싸움으로 만들어 달라"


담배한대피우시고 다시 힘내서 투쟁!!


전국각지에서 모인 화물연대 조합원들...


...


...


열사의 뒤를 따르는 민주노총..


열사여...


...


..


화물연대 방송차량들..


열사가 모셔진 병원앞에 걸린 현수막..


대치..


다짜고짜 물대포 부터 쏴대니 사람들이 열받지..


에휴..


너무나도 허술한 저지선을 뚫고 앞으로..


차돌려 도망가던기사가 버스움직이는 상태에서 그냥도망..
자칫 사람을 치고 돌진 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2차 저지선..


틈만나면 달려드는 구나..


대한통운 주변을 철통같이 둘러싼 경찰들..이전의 저지선과 확실히 다르다..버스도 촘촘히 붙여 놨고..
경력도 전진배치시켜놓고...


저 현수막 걸린곳이...


다음투쟁을 기약하며 마무리 발언중..

투쟁!!

투쟁!!
Posted by 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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